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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병돈 이천시장 “이천시, 수도권 관광중심 도시 성장 잠재력 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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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 “이천은 빼어난 자연자원은 부족하지만 도심공원 환경과 풍부한 역사, 문화 자원,

특히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쌀, 도자기, 산수유, 복숭아를 테마로 한 4대 축제의 활성화로 수도권 관광 중심 도시로서의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조병돈 시장이 설명하는 이천시의 관광 환경은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조 시장은 앞으로 국내외 관광객들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축제 및 관광콘텐츠의 개발을 통해 이천시를 체류형관광지로 만들어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병돈 시장에게 이천 관광의 미래 비전을 들어봤다.

  

지금 이천도자기축제가 한창인데 지난해와 차이점은

올해 열리는 제31회 이천도자기축제는 4월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설봉공원에서 관광객들에게

흥과 멋, 그리고 추억을 선물한다. 축제 콘텐츠는 체험과 도자교육에 초점을 맞춘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세부내용 55~56참조)이 대폭 보강됐다. 축제장에 나오면 배울거리,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는 물론

다양한 먹거리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특히 한·중 도예명장 초청 교류전도 좋은 볼거리 중 하나인데, 한국과 중국의 도예명장 31명이 빚은 빼어난

도예 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다. 문화공연 프로그램도 꽤 많은데 어린이날과 어버이 날 그리고 석가탄신일에 맞춰

다양한 공연과 특전사특공무술, 미8군 군악대 이벤트가 펼쳐진다.

생활도자기부터 예술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다양한 도자기를 시중보다 10%에서 최고 50%까지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특혜(?)도 누릴 수 있다.

 

 

이천시 관광 산업 활성화 정책은

이천시는 경유형 관광지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체류형 관광지가 되기 위해 크게 4가지 관광정책을 펼치고 있다.

첫 번째는 ‘인공적인 관광지 개발’인데, 현재 ▲성호호수 개발사업과 ▲IT전래동화마을 조성

▲이천도자예술촌(藝’s Park)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IT전래동화마을 조성 사업은 완공을 앞두고 있다.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체험관광 사업 활성화’와 ‘축제를 통한 관광객 유치 정책’을,

그리고 네 번째는 ‘관광 밸트 구축’을 추진 중이다. 관광벨트 구축 사업으로 ‘중남부권’을 구상하고 있다.

남이천 IC만 통과하면 바로 닿을 수 있는 이천농업테마공원에 상설체험장을 조성한 후

주변의 민주화운동기념공원과 테르메덴 온천, 마장면의 롯데아울렛과 연계하여 쇼핑, 체험, 온천, 학습 공원 등

다양한 자원을 패키지화해 관광경쟁력을 확보할 생각이다.

 

 

농촌체험관광이 관광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데 이천시의 현황은

지난해 이천시를 다녀간 체험관광객은 35만여 명, 매출은 45억4천만 원에 이른다.

관광객의 경우 2015년 19만여 명에 비해 86%나 성장했다. 올해는 43만 명, 내년엔 50만 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천시의 체험 관광이 최근 급속한 성장세를 유지하게 된 데는 (사)이천나드리와 적극적인 협업의 결과이다.

유명한 산이나 바다 등 자연 관광자원이 부족한 이천시는 이를 보완하고자 체험관광의 미래성장 가능성에 주목,

2011년부터 이천나드리를 조직, 농촌체험 활성화에 주력해왔다. 이천나드리는 출범 당시 회원이 26개에 불과했으나

지난해까지 45곳으로 늘었다.

이천시는 민선 6기 들어 1천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100가지 체험관광 아이템 개발을 추진해왔다.

그리고 지난해 농촌, 먹거리, 공예, 스포츠 여가 등 4개 분야에 100가지 체험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아마도 체험관광 프로그램의 다양성은 이천시가 전국에서 가장 많을 것이다.

  

이천나드리의 활동 영역은

온오프라인 영업망을 새로 구축했다. 지자체 중 체험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곳은 아마 이천시가 유일할 것이다.

체험을 다녀간 관광객 데이터도 착실히 수집해 현재 1만7천여 개의 데이터를 활용해 홍보하고 있다.

이 데이터는 지난해 10월 개최한 이천체험문화축제가 1만2천여 명의 체험객을 유치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올해는 5만개의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회원사도 50곳으로 늘리고 매출도 100억원 대로 확장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에는 ‘체험으로 즐기는 수학여행’프로그램을 개발해 적극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그동안 우리나라 수학여행은 경주를 비롯한 유적지를 중심으로 발달해 왔는데, 앞으로는 체험 아이템으로도

알찬 수학여행단 유치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기업체 수련회도 핵심 타깃 중 하나다.

농업테마공원에는 365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상설 체험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해 이틀 동안 개최했던

체험문화축제를 올해는 3일로 하루 더 늘려서 6월 16일부터 개최한다. 2만 명 체험객과 3억 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e’s Park(이천도자예술촌)은 어떤 곳인가

현재 이천시 신둔면 고척리 일원 40만 7천㎡부지에 건축공사가 한창이다.

Ye’s Park 건축에는 79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자되고, 완공된 뒤에는 각종 공방 221개가 입주한다.

지금까지 약 70개 공방이 문을 열었고 올 연말까지는 모든 공방의 입주가 예상된다.

  

Ye’s Park에는 고가구·조각·목공예·종이·섬유·비즈·옻칠 등 다양한 공방도 함께 들어선다.

대한민국을 통 털어 이런 공예산업을 한곳에 집적화시킨 곳은 Ye’s Park가 유일하다.

주변 관광 콘텐츠도 훌륭하다. 민주화운동기념공원·서희테마파크·시립월전미술관·시립박물관·

프리미엄아울렛·온천·원적산과 설봉산 둘레길·쌀밥·이천한우 등을 즐기고 맛 볼 수 있다.

이천시는 이러한 관광인프라를 Ye’s Park와 연계시켜 국내외 관광객 1천만 명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Ye’s Park가 완공되면 국내는 물론이고 동·서양의 세라믹문화를 선도하는 중요한 창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세계 유명 도자도시에 Ye’sPark를 널리 알려 해외 관광객 유치에 힘쓸 예정이다.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은

축제는 종합서비스 산업이다. 기업유치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처럼 모든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

지역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어야 된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힘써야 한다. 작년 쌀문화축제에

약 40만 명의 내국인 관광객과 약 1만 명의 외국이 관광객이 찾아왔는데, 앞으로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

 
 

 

 

오재랑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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